안양천 신도림 할리데이비슨 고양시 삼선짬뽕 브라운 박사와 마티 맥플라이 근황

오전에 옥상에서 #ds1ayp 국장님과 교신하고 낮에 #안양천 에 나와 봤다. 갑자기 졸음이 너무 와서 집으로 복귀. 내일부터 북경기와 충북 쪽으로 일정을 다닌다. 오늘 일찍 푹 자두자


신도림 자전 데이비슨


아까 #고양시 에서 늦은 점심으로 #삼선짬뽕 을 먹었다. 여기 내가 단골


아버지가 찍어 주신 내 사진이다. 보고 싶다. 정말….. 너무 보고 싶다.

난 분명히 전생이 존재했다. 이 눈 빛을 보라. 인생 1회 차 눈 빛이 아니다

 


브라운 박사와 마티 맥플라이 근황… 파킨슨병이 몇년새 더 심해졌다. 백 투 더 퓨쳐 4를 기대했는데… 그냥 병 걸린 거 자체를 영화에도 넣고 제작하면 안 되나?…


소송이란 건 지구력 싸움이다. 혼자 법전 사서 공부하고 소장 작성하며 지새웠던 수많은 밤들… 3년 동안 상대측 변호사와 법무사 상대로 소송전을 승리로 마무리하고 난 뒤 들었던 생각.. 나 참 영특하네… 이대로 법무사 시험공부해볼까? 였다

인스타에 남미 여자가 벨리댄스 추는 계정이 있는데 골반이 환상적이다..

 

내 지인이 오늘도 낮술 중이라고 한다. 경기가 어렵다고 이러면 되나?…. 속상해도 그렇지… 다음을 준비해야지 술 마시고 그럼 못써



난 감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 쉬운 예로… 중국산 짝퉁 애뮬 게임기는 전혀 관심 없음. 소니 닌텐도에서 만든 정품 게임 기로로 해야 제맛이다.


 
나 어리래는 “엄”씨가 내 주변에 몇 명 있어서 흔한 성인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더라 희귀 성씨래

 

왼만해서는 나 오늘 힘드네 소리 안 하는데, 엄마가 통 닭을 사 오신 김에. 현 상황을 이야기했다. 엄마는 한숨을 푹푹 쉬시더라. 나는 내 삶 자 자체가 이래서 이 정도는 좌절 축에도 안 낀다. 뭐 가끔 겪는 일이다. 안 그렇나? 난 이번 카카오 사태로 심적인 타격이 25프로쯤 되는 게 사실이다


제정신이 아님. 이번에는 라이터를 입에 물고 담배로 불을 붙이려고 했다…



내가 이럴 줄 알았다. 카카오 서버 먹통 사태 티스토리가 직격으로 타격을 받았다.  네이버에서 싹 검색 누락됐다. 주기적으로 봇이 방문해 새글을 긁어 가는데 접속이 안되니 검색을 싹 뺀것이다. 내꺼 뿐만 아니라 타사들 것들도 다 누락 됐다. 더 지켜보자. 재 반영되기를 기도 할 수밖에



카카오는 이대로 무너질 수도 있을 듯.  내부 서버 증설 사고 방지에는 돈 투자 안 하고 맨날 다른 분야에나 투자 진출하니 이번 꼴 난 거다.


부산에서는 미역국 전문점이 많더라. 도다리 미역국. 미역국을 보양식으로 대한다. 일리 있는 거 같다.



수제 진또베기 순댓국집 100프로 일반 순대 넣어주는 곳은 없더라. 다 자기들이 직접 순대 속 이거 저거 넣어 쪄 나온다



부산 부전동 시장에서 순댓국을 먹었는데 내 평생 처음으로 뚝배기 패대기치고 싶은 충동이… 맛대가리도 없고 진짜 혀연국물레 싸구려 순대 몇 개 넣고 순댓국이라더라.


네이트온 로그인 소리가 귀에 선하다. 아직 네이트온 하는 사람들 많던데. 나도 다시?


배가 너무 고프지만 이따가 치킨 먹을 생각에 참고 또 참은 내 고통 아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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