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지구 방화대교 낚시 장어 고양시 한조전주장작불곰탕갈비탕 구로 공원가든 아구찜 돈까스 김포 농수로 조강저수지

거의 일년? 만에 양화지구에 낚시하러 갔다. 빗방울이 추적추적 내리고 있었다.  

 

2시간동안 캐스팅 열심히 했지만.. 입질 한번 받지 못했다. 지그헤드를 너무 가벼운걸 가져가 비거리를 주기 위해 힘이 더 들었다.

 

 

너무 피곤하고 배가 고팟지만... 모처럼 손맛보러 나와서 꽝은 칠수 없다 싶어.. 이번에는 방화대교로 차를 몰고 갔다.

 

먼저 낚시 하시던 아저씨 2분은 미터급에 육박하는 잉어 5마리 잡아서 그대로 가져 가시더라. 

 

바람은 엄청불어 라인이 바람을 타고 바닥은 진흙탕이라 신발은 거지가 되고... 손은 시리고..   결국 철수 했다. 

 

 

 


낚시 중비 하다가 아버지가 셋팅 해놓은 채비들을 찼았다. 매듭까지 꼼꼼하게 다 해 놓으셨네. 하.. 아버지랑 같이 낚시 가면 좋으련만… 강 건너에서라도 작은 점으로 보일지라도 보고 싶은 아버지…


 
어머니가 나보고 장어를 잡아 오라신다. 굳이 내가 직접 잡은 장어를 먹어야 겠다신다. 옛날에 아버지랑 낚시 하다가 한마리 잡아 본적은 있는데.. 공부좀 해야겠네. 어머니가 지난 1년동안 무릅도 크게 다치시어 내내 고생하시고 신장 결석으로 최근 시술도 받으시고.. 건강적으로 최악의 한해를 보내셨다. 장어를 잡아 달여 드려야 겠다. 드시고 기운 차리시길. 근데.. 잡을수 있을까?…




#박슐랭가이드 #고양시 #한조전주장작불곰탕갈비탕 이다.  별 5개다. 내평생 이렇게 맛있고 고기 많이 주는 집 처음 봤다. 재방문 의시 100프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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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공원가든, 우리 단골집이다 점심 식사를 여기서 한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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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친구가 참 많았다 . 폰에 600여명이 있었다. 미래가 불안하던 그시절, 한때는 먹고 마시고 놀며 현실을 잊으려 했다. 어느날.. 이러다가는 영영.. 나뿐 아니라 내 자식까지 이렇게 살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러던 어느날  홍대에서 아침까지 술마시고 택시 타고 집에 오는데 아…예네는 술맴버 일 뿐이구나… 깨달았다. 그날 이후로 누나 형 동창 친구들 모두 연락을 끈어버렸다. 내 삶에 집중 하는게 맞다고 생각 했다. 지금 내 지인이라고 할수 있는 사람은 열손까락 안쪽이다. 지금 이글을 읽는 나를 오래 알아온 사람은 내 “지인”이다. 새해 복 많이 받고..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될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될것을 약속 한다


먹다가 급 후기를 쓴다. 원래 차돌 짬뽕을 시켜 먹던 곳에사 대설로인해 배댈 뷸가 통보.. 다른데서 시켰는데 맛이?? 일단 가격은 12000원(원래 먹던데는 14000)  해뮬의 양은 작지만 맛은 더 있다. 오호…. 여기서 새롭게 쿠폰을 모아야겠다

 

어머니의 아구찜


오랫만에 #돈까스 완샷


김포 농수로가 빈곳 없이 모두 얼었다

 

대림동에 있는 장백산 식당. 장백산은 백두산을 중국인이 부를때 자기 산이라는 의미로 장백산이라고 부른다. 조선족들이 말로는 자기들은 한국 동포라고 하면서 머릿속은 결국 중국인 이다. 

 

조강 저수지가 얼었다. 

 

 


#hl0yota 일년에 한번 운영하는 특별국과 57 교신 성공. 서울 신도림 집 5w QRP - 용인 연맹 통신실

 

 



15년 전에도 이미 변호사가 넘쳐 났다. 12명이 서초동에 돈 뿜빠이 해서 사무실 내고 전화받는 아가씨 하나 두고 말야. 요즘 로스쿨로  마구 찍어낸 변호사 천지라서 일이 옛날 보다도 더 줄었을건데.  왜들 이리 일 많은 척들을 하지?..



엄마가 그제 부터 왼쪽 복부가 너무 아프시다고 해 병원 모시고 왔다. 엑스레이랑 대장내시경 대기중. 변도 안나오고 복통에 가슴과 목에 뭐가 걸린거 같다고 하시네.



엄마가 배에 가스가 찻고 
요로 결석 초기로  보인단다 여기 선생님이 잘아는 비뇨기가 소개 시켜 주신다고 함. 지금 드시고 있는 염소액기스랑 수양버들 내린물 앞으로ㅠ먹지
말라시네. 근데 요로 결석이 방광에 생기는거 아닌가? 근데 왜 가스가 차지?


지금 의사가 소개해준 비뇨기과로 이동. 엄마는 조영제 넣고 검사중  결석 맞으면 충격파 쇄석기 시술 예정.



I want to buy Mtr3b Is there anyone who wants to sell it to me? #QRP

 



전청조 부녀 어디 전씨 인가요?

 

 

 




옛날에 “오늘 집 봐야해” “집 좀 봐줘” 이랫던거 기억남?   훔쳐 갈것도 없는데 왜들 그리 집을 안비우려고 난리를 쳤을까?.. 80년대 이후 못들어 본거 같다.



인스타에 보면 스폰녀들이 진짜 많네… 명품 자랑 호텔에서 찍은 사진… 외모도 큰 자산이지.. 욕할 맘은 없다. 그나저나 스폰남은 누굴까? 얼마나 벌까 ?

 



새차 했다. 구정물이 장난 아니더라..




이제 누웠다. 이때가 가장 행복해





나는
풍수를 믿는다. 직접 경험한적도 있고.. 여튼 우리
동내에 모 건물이
있다. 이 건물에서 내 동창 어머니가 문방구를 하셨는데 자다가 돌연사 하셨고. 1층 빵집 사장이 채무로 자살 했고 지하에 교회 공사를 맏았다가 대금을 못받은… 우리 엄마 아버지랑 친했던 박목수 아저씨도 자살 하셨다.
분명히 땅의 기운 그 땅의 귀신이 있다.
 

택배 유리 테이프 잡아 뜯다가 내가 내 명치를 침..  장이
뒤틀리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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