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 파주출판단지 휴게소 또 가면 사람 새끼가 아님

자유로 파주출판단지 휴게소 또 가면 사람 새끼가 아님

 

여기 사장이 누군지... 모르겠다.

가보면 음식 매뉴 , 편의점 물품 구색도 갖춰 지지않고 깡촌 상회 수준..

 

 

 

1. 컵라면이나 먹을까? 하고 가니 컵라면 자체가 없고.

 

2.  얼음 + 커피 를 사러 가니 얼음만있고 커피는 캔 커피를 따서 넣어 먹으라는 쌉소리를 하더라.

 

3. 최근에는 편의점이 세븐일레븐으로 바뀜. 물건의 구색이 약간 늘었음. 

아까 얼음 커피와 빵까지 하여 8천원어치를 들고 계산대 앞에 섰다. 아이폰 삼성 페이앱으로 결제 시도함( 바코드 )

그런데.. 여긴 카드 현금만 받는다네? 바코드 읽는게 고장 났다고. 

몇주전에도 고장 났다고 하더니 아니 아직도 안고친거냐 아니면 삼성 페이앱 결제를 안받겠다는 건지. 기가 막혀서.

그럼 계좌 이체 해드리면 안되냐 물어보니 그것도 안된다네?

 

여기 자유로 파주출판단지 휴게소. 장사 왜 하는거냐?

할생각이 없으면 그냥 문을 닫아라.

내가 다시 말하지만 또 여기 오면 사람 새끼가 아니다.